식물명 : 불가리스라일락 '센세이션'

학명 : Syringa vulgaris 'Sensation'

식물 내한성 구역(hardiness zone) : 4a(-34.4°C)
크기 : 3~5m
적지 : 양지, 부분 그늘
개화 : 4~5월(보라색 테두리 흰색)
특징 : 풍부한 개화, 감각적인 꽃, 향기

불가리스라일락 '센세이션'은 보라색 꽃잎에 가장자리가 흰색이 감각적으로 표현된 라일락 품종입니다.

꽃은 늦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풍부하게 피는데 향기 또한 좋아 많은 곤충들을 불러 모으기도 합니다.
꽃은 여러 작은 꽃이 모여피는데 보라색 꽃잎에 가장자리를 따라 흰색이 띄를 이뤄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어
원경에서는 물론 가까이에서도 개성있는 모습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불가리스라일락 '센세이션'의 원산지는 동유럽지역으로
국내정원에서 흔히 볼수 있는 미스김라일락 보다 성장성의 강해
강건하게 자라며 가지나 전체적인 수형이 직립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 자랐을때 4~5m이를 정도로 크게 자라납니다.
불가리스라일락 '센세이션'은 국내에 보급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서양에서는 영국왕립원예협회(RHS) 올해의 식물상(AMG)을 수상할만큼
대중적으로 많이 사랑받고 있는 품종중에 하나입니다.

불가리스라일락 '센세이션'는 추위에 매우 강해 전국 어느곳에서나 월동이 가능합니다.
부분적으로 그늘이 지는 곳에서 성장가능하지만 가능한 해가 잘 드는 곳이 적당합니다.
일반적으로 유기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토양에서 성장이 좋지만 산성토양에서는 생육이 불량합니다.
더욱 중요한 부분은 배수가 불량한 곳은 피해야하며 가능하면 둑을 높여 심는 등 배수에 적합한 환경에 심는 것을 권합니다.
수형유지를 위해 하는 일반적인 가지치기에도 큰 스트레스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지치기 할때 중요한 부분은 꽃이 2년생가지에서 발생하므로 봄을 반드시 피하고 꽃이 진후
장마전에 해야 다음해 풍부한 꽃을 보실수 있습니다.

판매중인 불가리스라일락 '센세이션'은 접목으로 번식한 나무로

접목부위 아래에서 나오는 맹아지는 잘라 주어야합니다.
뿌리 완전히 내린 나무로 언제든 이식 가능합니다.

<판매중인 불가리스라일락 '센세이션' (동일나무 배송)>

<참고사진>

<불가리스라일락 '센세이션'(웹사진)>

<불가리스라일락 '센세이션'(웹사진)>

<불가리스라일락 '센세이션'(웹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