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분포

음양구분

내한성

강

크기

꽃

7∼10월에 두상화(頭狀花)와 설상화가 핀다. 두상화는 자줏빛으로 흰색도 있으며 설상화는 길이 7.5cm로 수평으로 피지만 10㎝ 이상으로 자라면 아래로 처진다. 루드베키아 와 유사하다.

잎

식재본수

생육환경

햇볕이 잘들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좋아한다. 

번식

재배특성

꽃이 피기전에 뿌리와 줄기를 수확하여 건조 보관한다.

기타

미국 원주민들이 뿌리를 씹거나 액즙을 만들어 기침을 멈추게 하거나 목이 아픈데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최근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그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꽃이 크고 화려하며 약용, 조경용로 인기가 높은 허브중 하나이다. 다음은 에케네시아를 원료로 개발된 천연약 "에키나포스(한화제약)"에 대한 기사중 일부이다.
  에키네시아의 뿌리, 잎사귀, 꽃잎에서 유효 성분을 추출해 만든 천연의약품은 백혈구 수를 증가시키고, 세포를 활성화해 체온을 높이는 등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감기 치료제로도 사용된다. 에키나시아를 추출한 제품 중 에키나포스(한화제약)는 감기 증상과 증상 지속 기간을 10~30% 감소시키는 등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천연의약품은 내성에도 강하다. 독일 기센대학교 미생물학과 플레슈카 박사(바이러스 학자)에 따르면 에키나포스가 다양한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미플루는 반복 투여할 경우 약물 내성으로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지만 에키나포스는 반복 투여해도 바이러스 증식 억제 능력이 계속 보존된다. 바이러스의 표면단백을 변형시켜 바이러스의 세포 부착을 저해하는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에키나포스는 천연성분이지만 전통적 약물과 달리 과학적 근거를 갖추고 있다. 바이러스 증식 억제, 염증 매개자 조절이라는 약리 기전을 임상을 통해 충분히 입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원예종은 초장이 30~60cm로 왜성으로 자라고 설상화 색생이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