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펫 (Green Carpet, Herniaria glabra) 50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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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화시기 : 6월(꽃이 아주 작음)

- 키높이 5cm, 폭 60cm까지 자람 

- 파종시기 :  실외(3~8월, 11월~2월), 실내(연중) 

- 발아 온도/기간 :  20~25도 / 1~2주

- 파종시 복토 : 안함, 광발아성, 저면관수 권장

- 특기사항 : 영하25도 월동 여러해살이. 지표면에 낮게 깔리며 

방사형으로 자람. 잎이 약간 다육성이고 자잘해 촉감이 부드러우며

웬만큼 밟고 다녀도 견딤. 가뭄과 더위에 강하며, 반그늘에도 적음 

남부지방은 겨울에도 상록, 중부지방은 갈색으로 월동. 잔디대체 후보.

- 발아율(발아보증시한) : 50~90% (냉암소 보관시 18개월)

- 포장일 : 포장지에 표기, 생산지 : 한국

- 판매신고 : 04-1765-2024-1, 종자업 : 10-양평군-202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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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특성> 

  . 병충해도 거의 없고, 멍멍이가 쉬를 해도 자국이 남지 않음

  . 산성토양,척박한 자갈밭,약간 습한 땅에도 적응 

  . 한 포기의 줄기가 60cm까지 뻗으며 30cm 간격으로 심으면 카펫처럼 빽빽해 짐.

  . 돌틈, 경사면, 디딤돌주변에 심으면 관리 안해도 깔끔하게 표면을 덮음. 

  . 구근식물 식재 공간이나 소나무밑 그늘에 지피식물로도 활용 가능. 

<파종 Tips> 

1) 노지에 직파할 수도 있지만, 트레이에 상토(배양토)에 파종해 모종을 키워 이식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효과적임.  

2) 노지 직파의 경우는 모래나 흙을 열배 정도 섞어서 뿌리야 쏠리지 않으며, 평방미터당 3봉(150립) 정도가 적당함.  

3) 트레이 파종시는 씨앗이 미세하므로 흰 종이를 반으로 접어 날카로운 골을 만들어 일렬로 세운 후에 이쑤시개 등으로 떨어뜨리는 요령으로 파종.

4) 파종 후에는 씨앗이 바람에 날려가지 않도록 손으로 살짝씩 눌러주어 흙과 잘 밀착하도록 해 줌

5) 파종장소는 반그늘(밝은그늘)의 장소가 바람직 

6) 발아할 때까지는 수분이 끊기지 않도록 유지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하루에 3회 이상 물을 주거나, 투명비닐을 덮어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간편함. 

7) 씨앗이 물줄기의 충격으로 위치를 움직이지 않도록 스프레이 해주는 것이 바람직함.   

8) 발아가 된 후에는 비닐을 벗기고 물을 아껴 약간 건조하게 관리하고 가급적 밝은 장소로 옮겨주어야 녹아버리는 위험을 낮추고 웃자라지 않음.

9) 키가 5센치 이상 자라고 뿌리가 삐져나오는 시점에 이식하고, 30~35센치 간격으로 3~4포기씩 모아서 심으면 두달후쯤 빈공간을 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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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재 "쿠라피아(Kurapia)"의 단점>

- 내한성이 영하 10도~15도 정도로 중부지방에서는 불안하다.

- 밟아도 견디는 내답압성이 약해 자주 다니는 곳은 부적합하다.

- 개화기간이 길고 밀원식물이라 벌에 쏘일 위험이 있다.

- 꽃이 안피게 하려면 몇차레 깍아 주어야 하는데 예초기 사용이 어렵다.

- 잎이 넓은 편이라 겨울에 고사하면 미관상 좋지가 않다

- 씨앗이 맺히지 않아 모종이나 삽목으로 번식해야 한다

- 일본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로얄티가 붙어 있어 구입처가 제한적이고 비싼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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