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본적인 유형입니다

​

​

토분은 황토에 유약을 바르지 않고 구워내어
미세한 구멍을 통해
식물이 숨을 쉬고
습도조절을 할 수 있게 해 준답니다.

유약을 바르지 않은
토분만의 내추럴한 색감은
식물과 잘 어우러져
그 자체만으로도
자연친화적인 감각을 드러낸답니다.

특히 이태리토분은 명품토분으로 유명하며

강도가 국내산보다 강하여

​백화현상이 느리게 진행됩니다.

​

토분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생기는
하얀 얼룩은
흙속의 석회질 성분이 베어나온 자국으로
토분만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랍니다.

화분이 숨을 쉬고 있다는 증거겠죠?^^
​

​

​

​

​

아래 비교는 통상적인 경우입니다.

* 강도 : 이태리산 = 독일산 > 국산

* 두께 : 이태리산 = 독일산 > 국산

* 통기성 : 이태리 = 국산 > 독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