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목대 나비시다래 대품 나무덴드롱

지금 현재 꽃이 주렁주렁 달려있어서 받으시면 바로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전부 외목대 형으로 수형도 예쁩니다.

나비시다래는 흰꽃이 주렁주렁 폭포수처럼 길게 늘어지면서 피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은은한 향도 있고 새줄기 끝에서 꽃이 피기 때문에 온도가 맞으면 정말 최고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꽃대가 안보이는 줄기도 시간차로 꽃이 다 나옵니다.

나비시다래 키우기 적정온도는 15도 내외이지만 추위에 강해서 9도이상에서도 잘 견딥니다.

나비시다래의 꽃 피우기는 꽃이 지고나면 줄기 정리를 해주시고

내년에  새가지끝에서 꽃이 피므로 초겨울에 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잎이 너무 무성하면 꽃이 덜 피니 잎도 많이 정리해주세요.

키우기는 무난한 편이며 배수가 잘되는 흙을 이용하시고 과습만 피해주세요.

햇볕은 강볕을 피해주시고 양지쪽, 밝은 그늘도 괜찮습니다.

(수형이나 사이즈는 약간 다를 수 있지만 모두 꽃대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