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품으로 들어와 포트에서 나이를 많이 먹은 댕댕이 덩굴입니다.

이렇게 굵고 수려한 수형의 댕댕이는 좀처럼 만나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나무의 세력도 좋아 늦은봄에서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했는데, 아직까지도 간간히 꽃대를 올리며 새로운 열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댕댕이 덩굴은 암수나무가 따로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흔하지 않게 자가수정이 되는 개체들이 있으며 보여드리는 소재도 자가수정으로 열매를 맺어주는 품종입니다.

구매시에는 포트위에 올려 놓을 수 있는 소재를 한포트 더 보내드립니다. 꽃이 피는 동안에는 2나무를 함께 두면 열매 수정이 더욱 잘 됩니다.

추위에 아주 강하여 포트채로도 노지월동 가능합니다.

높이 65센티

사진상품으로 배송해드립니다.

촬영일 : 2019년 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