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겹꽃이 장미처럼 이쁜 화형으로 피는 초미니수국입니다.

일본에서 들여 와 아직 국내에서는 많이 보급되지 않은 귀한 품종입니다.

꽃대가 나올때는 너무 작아서 과연 이쁘게 펴 줄까 싶은데 꽃이 필수록 이쁜 모습이 되며 여러개의 꽃이 무리지어 피므로 꽃송이가 아주 작지는 않습니다.

봄에 한차례꽃이 핀후에 가지치기 해 놓고 영양제를 조금 올려주면 가을까지 2~3차례 꽃을 보여줍니다.

겨울에는 너무 따뜻하지 않도록(잎을 모두 떨굴 수 있도록 해 주어야 이듬해 꽃을 많이 보여줍니다) 약간의 추위를 타게 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저희 매장에서 해묵은 상품으로 꽃대가 아주 많이 나와 있습니다.

몸값이 가볍지 않지만, 저희 매장에서 키워 놓은 상품이라 시중에 나와 있는 비슷한 가격대의 상품에비해 사이즈가 2배 정도로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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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 2024년 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