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초-게르마니아

노지월동 상록관목 대품

정원수 향기식물 봄개화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상록관목.

마치 고무나무와 닮았고 상록수잎은 광택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짙은 녹색입니다.

꽃이 철쭉과 비슷한데, 천상초(天上草), 뚝갈나무, 만년초, 풍엽, 석암엽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경상도에서는 진달래꽃이 진 다음에 연달아 피는 철쭉을 '연달래'라 부르기도 합니다.

꽃에서 좋은 향기가 나기 때문에 중국에서는 칠리향(七里香) 또는

향수(香樹)라는 예쁜 이름으로 부릅니다.

-20°C 이상의 추운 겨울에도 잘 견디며

겨울에도 푸른색을 유지할 수 있고 특별한 관리가 없이도

봄에 화려한 꽃을 피우기 때문에 정원수로 많이 활용합니다.

5월 말에서 6월 초에 개화하는 이 식물은 짙은 녹색의 좋은 잎을 가지고 있으며

키보다 넓게 자라는 빽빽하고조밀한 습관을 가지고 있는 상록관목입니다.

독일어에서 번역하면 극지의 밤을 의미하며 매우 어두운 독특한 색상을 자랑합니다.

부식질이 풍부하고 석회가 없는 정원 토양이 있는 반그늘에서 잘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