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는 쇠비름과의 1년생 식물입니다.

남미가 원산지 이며 키는 많이 커야 30cm 정도 자라며

다양한색의 꽃을 피웁니다.

키가 작으므로 키큰 식물의 앞쪽에 심어 키우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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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는 관리가 쉬운 식물로

땅이 너무 메마르지만 않게 하여주면 어디든 자라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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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의 꽃말은 가련함,순진,천진난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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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의 효능

한방에서는 채송화를 반지련(半支蓮)이라고 부르며

약용하는데 맛은 쓰며 찬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염작용이 있어 피부질환,외상출혈,

습진이나 화상,타박상에 찧어 붙이거나 즙을 내어

바릅니다.

또한 인후염,편도선염에 즙을 내어 입안을

세척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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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의 번식은 8월경에 씨앗을 채종하여

바로 직파를 하거나 봄에 파종을 합니다.

씨앗이 아주 작기 때문에 모래와 섞어 뿌려 주듯 심으며

습도를 유지 하여 줍니다.

채송화는 광발아성 종자이므로 너무 깊게 심거나

햇볕이 없으면 발아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심은지 15일정도면 발아가 됩니다.

충분한 햇볕이 드는곳에 심고 물빠짐이 좋은곳에 심습니다.

화분에 심어도 잘자라는 꽃입니다.

건조에 강한 식물이므로 물을 너무 자주 줄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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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는 한번 화단에 심어놓으면

가을에 씨앗이 터져 주변으로 번식을 하기 때문에

매년 스스로 싹이 나와 자라므로

키우기 쉬운 식물이죠.

종자를 받아 냉장보관 하였다가 봄에 파종을 하여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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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는 조금씩 꽃의 색깔이 다른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으며

매일 새롭게 피는 꽃이 신선하고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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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심어 아파트 베란다,계단,창가등에 놓아 두고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너무 습하거나 마르지 않게 물을 가끔 조금씩 주기만 하면

되고 충분한 햇볕이 드는곳이면 어디든지

편하게 키울수 있는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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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에서 키우면 월동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