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의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개미취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줄기가 크게 자라며 많은 꽃이 피며 바람에 흔들거리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여주는

가을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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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으로 심어 키워도 좋으며

약용이나 나물로 먹어도 좋은 산야초 입니다.

봄에 어린잎은 나물로 먹으며

한방에서는 뿌리를 자완이라고 하며

약재로 이용 하며 풀전체를 약재로 사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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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뿌리를 캐어 보면 이렇게 싹이 나오려고 합니다.

봄에 땅이 녹으면 뿌리를 캐어 말린후에 약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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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취의 번식은 주로 씨앗으로 하며 봄에 뿌리를 캐어

뿌리 나누기를 하여도 됩니다.

음지 양지 가리지 않고 잘 자라며 추위 강하여 전국 어디든 심어도

잘자라는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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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취의 효능은 사포닌 성분이 있어

가래를 삭혀주고 기침을 멈추게 하여주며

폐를 보호 한다라고 합니다.

이뇨작용으로 부기를 제거하며 급성 기관지염,

폐렴,폐결핵 등 진해, 거담,항균의 효능이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