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3월부터 6월 사이에 어린잎을 쌈용으로 먹을수 있는 잎당귀 입니다.

어린잎과 줄기를 따서 먹어보면 향이 진하여 식욕을 돋구어 주며

차로 만들어 먹거나 나물로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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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귀한 한약재로 사용되는 한약재료인데

여성질병에 좋다고 알려지고 혈액을 생성하고 빈혈등에 좋으며

삼계탕이나 오리탕등에 넣어 보양식으로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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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잎을 생으로 먹으면 한약의 향이 은은하게 맴돌아 상추와 함께 곁들여 쌈으로 이용을 하면

고기의 느끼함도 잡아 주고 한약을 먹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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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는 다년생이므로 한번 심어 놓으면 매년 잎을 쌈으로 이용 할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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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의 파종은 7월 씨앗을 받아 직파를 하거나

이듬해 봄에 파종을 합니다.

물빠짐이 좋고 토심이 깊은 밭에 심는 것이 좋으며 퇴비의 양을 많이 하지 않고 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