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geron karvinskia

원평소국 / 에리게론

[모종판매]​ 4포트 9900원 (포트사이즈 및 수량: 10cm포트 x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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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월동 가능 (zone5, 영하29)

• 다년생 / 봄~가을 긴개화 / 성장 20cm

원평소국은 멕시코데이지, 스페니쉬데이지, 오레곤개망초, 오색소국 등 불리는 이름이 참 많아요.

화경 1cm 정도의 꽃이 흰색으로 시작해서 분홍색으로 집니다.

잔잔한 분위기와 흰색과 분홍이 어우러진 빈티지한 색감이 매력이예요.

지피식물처럼 키우기 좋은 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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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겨울 (육묘실모종)

무가온 하우스에서 월동 중인 모종이라 겨울에도 잎이 초록초록한 상태예요.

겨울 및 이른 봄에 구매시, 노지 식재 후 지상부를 멀칭해주세요.

"저희 집 정원에 잔뜩 핀 잡초랑 비슷한대요?"

"아 그거요? 정원에 있는 건 개망초예요.

원평소국은 작은 흰꽃만 보면 개망초나 미국쑥부쟁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하지만 개망초나 미국쑥부쟁이는 키가 위로 크게 크는 스타일이라면,

원평소국은 지면을 덮으면서 자라고, 만개하면서 분홍색꽃이 같이 피기 때문에 볼수록 매력있습니다.

원평소국은 흰색과 분홍이 어우러진 작은 꽃이 잔뜩 핀 모양새가 로맨틱한 분위기예요.

문빔처럼 여리여리한 줄기 때문에 하늘하늘한 분위기와

분홍~화이트~분홍을 오가는 빈티지한 컬러가 주는 소녀스러운 분위기 때문에 사랑받고 있어요.

야외 카페의 토분에 심어두시면 분위기 최고에요. ​

원평소국 꽃말은 밝은마음 원평소국 이름의 유래는

일본 막부시대 원(하양)과 평(붉은)이 각축을 벌이다가 결국은 원이 황금기를 누린다는 뜻이예요.

꽃이 피기 전 연한 분홍색이 돌면서 흰색으로 만개를 하고, 꽃이 질 때는 다시 분홍색으로 변합니다.

키우기도 까다롭지 않고, 봄부터 가을까지 피고지고. 작은 꽃이지만

잔뜩 무리지어 핀 꽃이 주는 분위기 때문에 만족감이 높아서 재구매도 많이 합니다.

반그늘은 물론 척박한 땅이나 돌틈에도 잘 자라고 계속 피고지고 긴 개화에 키우기도 어렵지 않아요.

여리여리하고 하늘하늘하고 작고 앙증맞은 느낌을 좋아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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