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조팝

Spiraea prunifolia lanceolata.

1. 울타리 소재로 매우 우수하며, 꽃꽂이 소재로 애용합니다.

2. 장미꽃 같은 흰색 겹꽃이 아름답니다.

3. 개화시기는 4~5월이며, 최대 약 2M까지 자랍니다.

4. 내한성은 -24℃ 까지 월동합니다.

◆ 특징 및 관리

조밥을 튀긴 것 같이 보인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조팝나무의 특징은 먼저 종류에 따라 색상도 다양하고, 가로수로 이용되진 않아서 주변에선 흔히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꽃꽂이나 다발을 만들 때 이용하면 소담하면서도 아름답게 만들어 보실 수 있습니다. 약품의 원료를 추출할 수 있는 유용한 식물이기도 합니다. 해열에 특효를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팝나무는 예로부터 민간에서도 약재로 써왔을 만큼 가래를 삭히고, 구토나 열이 날때에 이용해왔다고 합니다. 정원이나 공원 등에 심으면 오래 키우지 않아도 금세 줄기가 뻗어나가 아름다운 조경을 만들어 내며, 꽃도 소박하지만 간질거리는 귀여움을 주며 인간에게 이로운 작물로 인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