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 (대품)

실내월동 내한성

저온식물 겨울실내

반려식물 크리스마스

장식꽃

규격23cm화분묘

포인세티아는 대극과(大戟科)에

속하는 아열대생 관목입니다.

일조량이 줄어들면

포엽이 붉게 착색되는 덕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식물로 유명합니다.

유럽에서는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 장식화로 널리 활용되며

우리나라에서도 겨울철 실내 반려식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1825년 멕시코 주재 초대 미국대사

조엘 포인세트(Joel Poinsett)가

포인세티아를 미국과 유럽으로 전파했으며,

포인세티아라는 이름도 그의 이름에서 따왔다.

성탄절에 축복을 기원하고

감사를 전하는 겨울 꽃으로

11∼12월에 개화하며,

꽃말은 ‘축복’, ‘축하’입니다.

멕시코에 파견된 프란치스코 수도회 소속

천주교 사제들이

17세기에 처음으로 포인세티아를

성탄절 행사에 장식용으로 사용하면서

크리스마스 꽃으로 인식됐다.

윗부분의 잎이 빨갛게 되어

수레바퀴 모양으로 퍼져 있는 모습이

마치 꽃처럼 보입니다.

밝은 붉은색을 띠는

잎이 녹색 잎과 뚜렷이 대비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계절에 장식용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아열대식물이기에 저온을 좋아하지만

노지월동은 되지않아 실내식물로 키워야 합니다.

포인세티아는 꺾꽂이로 번식시키는데,

4월 중순에 전에 피었던 붉은 잎 부분을 잘라

6월 중순부터 꺾꽂이싹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식물은

열대나 아열대식물임으로

화분에 심어

반드시 겨울에는 시원한 실내에서 관리하면

꽃을 오래 관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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