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린지움

노지월동 다년초

뿌리묘 마른꽃

오래피는꽃 가을식재용

미나리목 미나리과의 한 속.

잎새에 가시가 있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산악 지대에서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산형과 식물입니다.

잎새는 엉겅퀴를 닮았고,

높이는 1미터 정도 자랍니다.

꽃은 여름에 피며

솔방울모양의 두상화로

눈에 띄지 않지만.

그 기부에 있는 은백색의 꽃턱잎이

꽃잎처럼 펼쳐져

조형적인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재배는 햇빛이 잘 들고

배수가 좋은

석회질을 함유한

사질토(砂質土)가 좋습니다.

건강한 풀이어서 유럽에서는

화단이나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꽃꽃이 외에 드라이플라워로도

이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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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 전 어느정도

잎을 잘라내고 심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