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대가 많이 나와 있는 묵은둥이 지볼디으아리입니다.

올해 삽목하여 나오는 포트들도 4만원에 가까운 가격으로 몸값이 무거운 만큼 얼굴도 이쁜 녀석입니다.

농장에서 모주로 사용하던 묵은둥이 상품들로 튼실하게 관리되어 꽃대를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으아리들은 봄부터 가을 늦게까지 꽃대를 올려주므로 한달에 한번이상씩 영양제를 소량으로 올려주면 꽃대를 더 잘 달아주며 포기도 풍성해집니다. 화분이 아닌 마당에 심을경우에는 따로 영양제를 공급해주지 않아도 빠른 성장과 많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으아리들중에서도 꽃달림이 아주 좋고 개화기간도 가장 긴 편에 속합니다. 

노지월동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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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 2022년 6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