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양치식물과 비교하여 과습을 싫어하는 양치류 입니다.

우리나라 고사리과 식물중에서 유일하게 덩굴로 자라는

남부 일부지방과 실내에서는 상록으로 자라는 노지월동 고사리 입니다.

덩굴이 우거지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식물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맹아(새순)도 여러개 올라옵니다.

4미터 이상까지 덩굴이 길게 자라며

덩굴이 싫으면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지줏대 없이도 풍성하게 키울수 있습니다.

실외에서 월동은 하지만

겨울에도 상록인지는 아직 정확한 정보가 없으며

실내에서는 사계절 푸르른 상록 입니다.

비닐하우스가 가온을 하지 않으므로 전잎이 생겨서 모든 순을 자르고 새순을 받고 있어서

풍성함이 부족하지만 뿌리가 포트 밖으로 삐져나와서 새순들이 강하게 밀고 나오고 있습니다.

환경이 갑자기 바뀌면 식물들도 몸살을 할 수 있으니

2~3개월 이내에는 분갈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식물의 분갈이 최적 시기는 구입하고 나서

새로운 신아가 2잎 또는 2줄기 이상 올라왔거나

뿌리가 포트 밑에서 보일 때

봄,가을이 가장 적기 입니다.

촬영일과 등록일이 동일하며 등록일 기준 아래 사진과 똑같은 상품으로 발송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상품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잎이 강한 햇볕이나 추위에 약간 탄것들도 있으며

벌레먹은 자국이 있을 수 있으나

살아있는 식물이라 이는 반품과 크레임의 사유가 될 수 없음을 이해 하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사진 잘 보시고 신중하게 구매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