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자생종이며 제주도에서 자라는 희귀 식물 입니다.

명명하신 분께서 이끼처럼 보여져서 이끼라고 명명했지만 이끼가 아닌 고사리 종류입니다.

아주 작고 깜찍한 것이 최고의 귀염둥이 입니다.

한포트에 많은 양을 식재하였는데 얼마나 많은 촉수가 올라올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생육이 활성화 되는 내년 봄에는 많이 좀 올라 왔으면 좋겠습니다.

포트에 가득 찬다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비바리움,테라리움,목부작,석부작에 어울리는 양치식물 입니다.

같은 화분에서 1년 동안 순화되어 새순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부채괴불이끼 보다 순화 속도가 느리지만

고사리 형태로 작게 자라기 때문에 관상가치가 뛰어난 양치류 입니다.

순화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산채품은 유통 되고 있지만

묵은 포트 상품은 시중에서 찾아 보기 힘듭니다.

물빠짐이 좋고 보습력 있는 토양에 심어서 반그늘에 두시고

물말림만 하지 않으시면 그냥 잘 자라는 식물 입니다.

안착되어 잘 자라고 있으니 아직은 굳이 분갈이를 안하셔도 됩니다.

촬영일과 등록일이 동일하며 등록일 기준 아래 사진과 똑같은 상품으로 발송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상품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잎이 강한 햇볕이나 추위에 약간 탄것들도 있으며

벌레먹은 자국이 있을 수 있으나

살아있는 식물이라 이는 반품과 크레임의 사유가 될 수 없음을 이해 하시고

후기쓰실 때 크기가 작다거나 잎에 벌레먹은 자국이 있다고 크레임 걸지 마시고

사진 잘 보시고 신중하게 구매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