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에 따라 다양한 모습과 색깔로 피는

메리골드는 화단의 한켠에 심어놓으면

여름내내 꽃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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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화, 천수국,만수국이라고도 부르며 특이한 냄새가

해충을 퇴치하는 효과가 있어

화단에 많이 심는 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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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에서는 특이한 냄새가 나며 꽃을 말려서 꽃차로 이용을 합니다.

메리골드는 병충해가 적어 키우기 쉬운 화초이며

발아율이 좋아 씨앗을 심고 5일 정도면 발아를 합니다.

내한성이 약하여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 꽃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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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꽃에는 루테인 지아잔틴 성분이 들어 있으며 지용성입니다,

눈건강에 좋은 꽃차로 많이 알려져 말려서 꽃차로 이용하며

염색용으로도 시용을 합니다.

또는 향신료로 요리의 식재료등에도 사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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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의 효능을 알아보면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뛰어나 항염,항암작용에 이용되며

루테인 성분이 많이 함류되어 눈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야맹증,안구건조증,백내장,황반변성,결막염,눈부종완화,

가려움증등 눈의 모든질환에 도움을 주는

메리골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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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타닌과 사포닌성분은

항균,항염작용으로 염증성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습진이나 여드름같은 화농성 피부질환에도 효과가 있어

화장품의 원료나 피부병의 치료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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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차 만드는 방법은

오염물질이 없는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메리골드꽃을 따서

볕에 반쯤 말린후에 팬에 살짝 덖어 수분을 날려 버린후에

꽃차로 사용을 합니다.

찻잔에 말린 메리골드꽃송이를 넣고 뜨거운 물로 한번 가볍게 우려낸후에

더운물을 부어 우려낸후에 마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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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으로 과다복용시 알러지가 나타나거나

속쓰림,복통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많이 먹지 않도록 하며 적당량을 복용 하도록 합니다.

하루 2~3잔이 적당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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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까지 계속 꽃을 피워 화단을 조성하는데 좋은 식물이며

꽃으로 꽃차를 이용 할 수 있어 좋은 식물입니다.

잘만 이용하면 사람에게 이로운 식물인 것만은 틀림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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