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콩은 산야에서 자라는 1년생인 야생콩을 말합니다

돌콩,새콩을 강원도에서는 들콩이라 부릅니다.

돌콩은 지금 우리가 먹는 콩의 원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량하여 현재의 콩이 나온것 입니다.

종자가 톡터져 주위에

산재해 있다가

발아 환경이 되면 발아하여 자라는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 비가 자주 와서 인지

많이도 자랍니다.

주변의 모든식물을 감고 올라가며 자라는

덩굴성이라 뽑아내지 않으면

키우는 식물은 고사 합니다.

야생콩이라 강한 생명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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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콩은 작아서 볼품이 없어 수확이 어렵고

유용하게 쓸수가 없다고 하여 새콩,돌콩 입니다.

농부에게는 귀찮은 존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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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는 식용 할 수 있으며

한방에서는 뿌리를 양형두라고 하여

약재로 사용 하는데

사지동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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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명으로 잎과 줄기를 야두등, 야황두,야모두라고 하며

씨앗을 야료두라고 하여 약재로 사용을 합니다.

잎과 줄기를 햇볕에 말려 사용하며

씨앗은 익은후에 채취하여 빻아서 사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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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콩 들콩의 효능

잎과 줄기를 비장이 허한경우,신체가 허약하여

식은땀이 자주 나는 사람이나

아무런 이유없이 땀이 줄줄 흐르는 경우

씨앗도 비슷한 효능을 갖고 있으며

눈을 밝게 하여 준다고 합니다.

신체가 허약하여 허리가 아프고

근육과 뼈가 쑤시고 아플떄,

현기증이 자주 날때도 사용을 합니다.

산모에가 산후 회복이 안되어

기운이 없을떄등에 사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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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법으로는

30~40g을 물2리터에 넣고 다려서

하루3잔 정도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