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나무는 우리나라 산지에 골짜기근처에서 주로 자라는

토종 참두릅나무 입니다.

가시가 달려 있는 참두릅나무입니다.

봄에 나오는 산나물중 으뜸으로 하고 봄에 나오는 새순을 채취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친후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톡특한 향과 맛이

봄의 입맛을 돋구워주는 영양가 많은 봄나물이 됩니다.

​

9월경에 두릅나무 줄기의 끝에서 두릅나무 꽃이 하얗게 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10월경이 되면 열매가 검게 익어가는데 이때 채취하여 과즙을 제거하고 냉동,냉장고에 보관하여

봄에 파종을 합니다.

또는 모레와 섞어 노천 매장하였다가 봄에 파종을 합니다.

냉장고에 젖은채로 보관하다,냉장고에 몇일동안 넣어두고

노지에서 겨울을 난것처럼 하였다가 냉장고에 다시 옮겨 휴면 타파를 하고

파종을 하면 발아가 잘 됩니다.

노지에 종자가 떨어져 자연 상태대로 겨울을 맞이하여

눈을 맞고 얼었다가 녹았다가를 반복하며

휴면타파를 하는것과 같은 방법을 생각하고

종자를 휴면 타파를 시킵니다.

​

대량생산을 하기위해서는 종자로 파종을 하는 것이 좋으며

소량생산으로는 뿌리를 잘라 번식을 하기도 합니다.

씨앗 파종은 기온이 올라가는 4월 중순이후부터 하는것이 좋으며

20도씨 가 되면 발아율은 더욱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