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 봄, 3월 (2021/03/29)

리아트리스 중에서 화이트 모종입니다.

모종상태로 노지에서 월동하고, 개화까지 하는 중이예요.

개화기가 되면 키가 너무 커지기 때문에 한뼘정도로 잘라서 배송됩니다.

상태: 10cm 포트에 심겨진 모종, 풍성한 모습은 월동 후 내년기약

*최근 촬영일이 아니거나 겨울~이른 봄 구매시 휴면기 모종으로 배송됩니다 (심어두고, 날 따뜻해지면 새순 올라오니 안심하세요)

해풍맞고 자란 튼튼한 노지월동 야생화, 복남이네야생화::

"복남이네야생화와 함께 가드닝으로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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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커서 멋있는,

리아트리스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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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생] 내한성 zone3(영하40)

여름꽃(7월~9월), 성장높이 90~150cm

학명: liatris spicata white

이명: 게이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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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키큰 수직 포인트가 꼭 필요하다는걸 아시죠~

그래서 꼬리풀이 사랑받는 이유지요.

꼬리풀 중에서 키가 크고,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는건 바로 리아트리스예요.

농장에는 보라색과 흰색 두가지 리아트리스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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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상태에서도 개화하지만, 사람 키만큼 자라기 때문에

공간이 넉넉한 곳에 햇빛 가득하고 배수 잘되는 곳에서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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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들이 가지고 노는 깃털장식과 닮았다해서 게이페더는 별명이 있어요.

잎이나 꽃을 보면 특별해보이지 않는데, 늘 인기있는 이유는 분위기 때문이예요.

개화했을 때의 분위기가 멋지기 때문에 조경에 애용되고요.

사람키만큼 자라는 수직포인트와 특별한 병충해없이 깔끔하게 자라다 보니 키웠을 때 만족도가 높습니다.

드럼스틱, 알리움, 염주그라스와 같은 그라스류, 에키네시아와 같은 식물과 어울립니다.

한번 심어두면 알아서 잘 자라고, 번식도 잘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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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와 내한성 모두 강하기 때문에, 에키네시아 혹은 그라스류와 함께 식재하면 멋진 정원이 됩니다.

작은 정원의 경우는 뒷편에 메꿈용으로 이용되고요.

대형 정원의 경우는 군락으로 심어서 화이트정원이나 코티지 정원 등 컨셉에 맞춰서 심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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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모양은 마치 개망초 잎처럼 생겼기 때문에 이른 봄에 개망초인줄 알고 뽑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세요.

궁금한 점은 언제든 상담해주세요!

특히 모종 불만족의 경우, 배송완료 후 일주일 이내에 농장으로 사진 찍어 주셔야 상담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