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개미취 4치포트(3개세트)

학명_ Aster koraiensis

일조량 - 양지

내한성 - 전국노지월동

개화기 - 6~10월

물주기 - 보통, 건조

높이 - H0.5~0.6

식재 - 정원용, 화분용, 화단용

촬영일자 23년7월30일

국화과 다년초로 연보랏빛 꽃잎과 노란 중앙부의 꽃망울이 크고 풍성한 데다 자생력도 강합니다.

우리 나라 특산종으로 한 번 심으면 뿌리가 퍼지면서 군락을 이루어 따로 관리가 필요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촘촘한 뿌리가 경사진 곳 흙이 무너지지 않게 막아 주기 때문에 금상첨화입니다.

벌개미취는 다 자라면 키가 50~80㎝ 정도로 진한 녹색 잎 사이에서 줄기와 가지 끝에 한 송이씩 피는 꽃이 시원스럽습니다.

벌개미취는 한두 포기가 아닌 군락으로 피어야 더 아름답고

개화 기간도 길어 7월부터 10월쯤까지 핍니다.

벌개미취가 피기 시작하면 곧 가을이 온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벌개미취를 ‘가을의 전령’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