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흰색의 꽃이 봄의 푸근함을 느끼게 하여 주는

생명력이 강한 나무 입니다.

어디든 심어놓으면 음지 양지 가리지 않고 잘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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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 전국 산야에 자라는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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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는 1~2m 정도 자라며 4월경에 작고 하얀꽃을 줄기를 타고 무성하게 핍니다.

무성하게 많이 핀 꽃의 모양이 조로 밥을 지은 모습과 흡사하여

또는 좁살을 튀겨 놓은것 같다고 하여

조팝나무라고 이름 붙여졌다고 합니다.

울타리용 조경수로 무리 지어 심어 놓으면

관상용으로 보기 좋은 나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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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듯 화려하지 않은 희고 무수히 많이 피는 꽃은

숲속에 봄이 왔음을 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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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으로 발아하여 키운 1년생 조팝나무 모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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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치포트에 심어 키웠습니다.

노지에 심어놓으면 폭풍성장 합니다.

시기적으로 크기는 다르며 사진과도 다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