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나리 중의 1종인 솔나리는 고산에서 자생하는 귀한 야생화 입니다. 나리 중에서 좀 까다로운 편에 속 합니다.

솔나리는 추위와 더위에 강하지만 수분에는 약합니다. 자생지를 살펴보면 바위틈이나 절개지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더위에도 강한 편이지만 강한 햇빛은 피하는게 좋고, 바람이 잘 통해서 시원한 장소가 최적지 입니다.

가정에서 화분에 식재할 경우 물 빠짐이 좋아야 하며,물을 줬을 때 물이 고이지 않고 바로 빠져야 안정적으로 활착이되며 번식이 가능 합니다.

전국노지월동 가능하며,번식은 종자와 인편으로 합니다.

강원도 토종이며,색상은 여러가지로 나타 납니다.

원분홍,연분홍,투톤분홍등 이며,햇빛과 토양에 따라서 색의 선명도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필 독****

솔나리 여름철 관리방법

솔나리는 더위에도 강하지만 온도가 중요 합니다. 32~33도 사이는 나름대로 잘 견디지만 33도가 넘어가면 힘들어하고 잎과 줄기가 마를수가 있고,35도 이상되면 꽃 보기도 힘들어 집니다. 되도록이면 무더운 날씨에는 반그늘이나 나무 그늘이 있는 시원한 장소에 식제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