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회나무 3번 수형 포트

< 촬영일 : 2025년 9월 2일>

외목대 수형의 나무 수간부와 가지 끝을 위로 살짝씩 올려

횃불이 타는 것 같은 수형의 석화회나무입니다.

잎이 돌처럼 딱딱해지는 특성으로 '석화회'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일본에서는 귀신 쫓는 나무라고도 해서 집집마다 키운다고 하는데요.

저는 잎이 뭉쳐 자라는게 유화로 그린 것 같아서 참 좋아하는 나무 중 하나에요.

일년 내내 푸른 잎에 성장속도가 더딘 편이라 미니나무로 키우기 좋습니다.

여름에는 포트 째 키우다가 가을에 분갈이해주시고, 물이 마르지 않게

여름에는 매일, 봄가을엔 1-2일에 한번, 겨울엔 3-4일에 한번 물을 주세요.

화분 포함 총 높이 : 약 26cm

(사이즈는 측정 방법에 따라 ±5mm정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월화수목' 야생화 분재에서 소개하는 꽃과 나무는

인천 '피오레' 화원에서 관리하고 기르고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매장을 동시에 운영하는 관계로

시간차 품절이 있을 수 있으며, 주문하신 상품이 품절인 경우

별도의 연락을 통해 환불 또는 대체 출고 조치를 해드립니다.

정성껏 관리한 꽃과 나무와 함께 계절과 시간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