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직수입 분재소품 오리베 유약 개구리 모형]

일본 나고야, 세토시에서 직수입한 세토모노의 인기 야생화, 분재 미니 소품입니다.

세토모노(瀬戸物)"는 일본 아이치현 세토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전통 도자기 제품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전통적인 가마 방식으로 제작되어 일본 특유의 간소하고 자연적인 미학이 살아있는

그 자체로 예술적 가치와 실용성을 동시에 지닌 제품입니다.

해맑은 표정으로 반겨주는 이 개구리 도자기 소품은,

몸통에 세토모노의 전통적인 오리베 유약이 입혀져

짙고 깊은 녹색의 흐름이 세월을 머금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유약의 결마다 미묘하게 다른 빛과 질감은

기계로는 표현할 수 없는 수공예의 깊이를 느끼게 해주며,

부드러운 유백색 배 부분과 어우러져

초록 식물, 흙, 돌과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어디에 놓아도 행운을 불러다 줄 것만 같은 개구리 한 마리.

당신의 작은 정원이나 공간에

전통의 멋과 따뜻한 생기를 더해보세요.

SIZE

높이 3.5cm

구매 전 참고해주세요.

수제 토분 특성상 제품마다 색감, 터치감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제조, 이동 과정 중 생기는 유약의 흐름, 미세한 찍힘 정도는 제작 공정상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또한 화분 바닥 적재 흔적, 케이스의 부착된 스티커 자국은 교환 및 반품의 조건이 될 수 없습니다.

세토의 장인이 직접 유약을 바르고 구운 이 개구리는

작품마다 유약의 번짐, 흐름, 두께가 모두 미묘하게 다릅니다.

이는 전통 도자기에서만 볼 수 있는 ‘수공예의 흔적’이며,

기계식 대량 생산품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깊이와 매력을 선사합니다.

구매 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