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안세이지 , Perovskia atriplicifolia.

1. 라벤더를 닮은 하늘색 꽃이 핍니다.

2. 겨울철 잎이 떨어진 후에도 줄기가 하얗게 남아 겨울정원의 포인트 수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24도 까지 월동합니다.

4. 키는 약 90cm - 120cm 까지 자랍니다.

5. 개화시기는 7월에서 9월입니다.

특징

러시안세이지는 중앙아시아와 서남아시아에서 기원한 꿀풀과 식물로 러시아군인으로 19세기부터 활동했던 페로브스키 백작이 이 식물을 처음유럽에 소개를 해 그에 이름을 본따 페로브스키아 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아름답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 두루 활용되는 정원식물입니다. 꽃과 잎, 줄기 모두 각자 아름답지만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에메랄드색 잎은 부드럽고 기분좋은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향이 좋습니다, 꽃은 7월부터 9월 라벤더를 닮은 하늘색 꽃이 피며 꽃받침 또한 진한보라색으로 꽃에 버금가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러시안세이지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군락으로 연출해 주는 것이 좋으며 단독으로 심어져 있을 때보다 군락으로 무리지어 있을때 식물이 가진 질감과 색감이 더욱 도드라집니다.

2022-6-15 현재 식물 상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