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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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들이나 산에 주로 자라는데 백합과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Hemerocallis fulva이며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되어 있고

꽃은 7~8월에 피는데 요즘은 온난화 현상으로

6월 중순부터 핍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며 중국요리에서는 꽃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뿌리는 지혈, 이뇨, 소염제 등 약재로도 사용합니다.

번식은 씨앗이나 포기 나누기로 합니다.

각시, 노랑, 섬, 왕, 골잎, 아기 원추리 등 종류도 많은데

꽃의 모양이나 꽃 색깔에 따라 붙여진 이름입니다.

- 데이릴리 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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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수입한 품종으로 기존 품종에서 개량한 것으로

정원에 심으면 화려하게 장식해 주는 다년생 여름꽃으로

6~7월에 개화하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노지 월동이

가능하며 내한성이 강한 품종입니다.

매일 번갈아 핀다고 하여 데이릴리(하루 백합)이라고

부르며 번식력이 좋으며 번식은 포기나누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