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조화

Stachyurus praecox.

1. 우리나라에서는 북부지방은 위험합니다. -15℃까지 월동합니다.

2. 최대 2m 너비 4m까지 자랍니다.

3. 수양성으로 포인트 조경에 제격입니다.

4. 자글자글하게 달리는 종모양의 꽃이 매력입니다.

◆ 특징 및 관리

통조화는 아름다운 종 모양의 옅은 노란색 꽃은 훌륭하고 달콤한 향을 풍깁니다. 꽃은 거의 맨 가지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며, 우아한 진주줄과 비슷하여 2월에서 3월까지 잊을 수 없는 광경을 선사합니다. 가을에는 잎이 붉은색과 보라색으로 단풍이 듭니다. 꽃이 시들면 작은 열매와 같은 완두콩 크기의 과일이 나타나고 나중에 노랗게 변하여 7월부터 장식적 가치를 더합니다. Stachyurus praecox는 이른 봄과 늦여름에 매우 화려한 낙엽 관목입니다. 종종 아치형으로 자랍니다. 잎이 성숙함에 따라 잎자루가 주요 맥을 통해 붉어지고 잎의 톱니 모양 가장자리에 빨간색의 섬세한 선이 생깁니다. 습한 토양을 잘 견디며 반그늘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Stachyurus praecox는 매우 적응력이 강한 식물입니다. 경계선이나 입구 근처, 산림 정원이나 평평하게 심을 수 있는 벽에 기대어 심어도 멋지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