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실나무 마라드코

Kolkwitzia amabilis 'Maraddco'.

1. 뷰티 부시라고 불리며, 인동과의 식물이나 타고 올라가는 덩굴 성질은 아닙니다.

2. 분홍 뭉게 구름같은 종모양의 엄청난 개화량의 꽃이 눈을 사로 잡습니다.

3. 개화시기는 늦은봄에서 초여름까지입니다.

4. 키는 2.5~4.0m , 폭 역시 2.5~4.0m까지 자랍니다.

5. 내한성은 -28℃ 까지 월동합니다.

◆ 특징 및 관리

위실나무는 열매가 고슴도치(위), 열매(실)이라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낙엽성, 흡즙 관목으로 키가 4m까지 자라고, 길고 아치형의 싹과 마주보는 쌍의 가늘고 긴 라임색 잎이 있으며, 어릴 때는 주황색으로 물듭니다. 늦은 봄과 초여름에 종 모양의 분홍색 꽃이 많이 피고 목에는 노란색으로 물듭니다. 반그늘에서 비옥하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자랍니다. 적당한 습도,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햇빛이 잘 들고 쉽게 자랍니다. 반음지에서 가장 좋은 색상을 냅니다. 일반적으로 뷰티부시라고 불리며, 인동덩굴과에 속합니다.Weigela 와 Diervilla 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아치형 꽃병 모양의 자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베를린의 식물학 교수인 Richard Kolkwitz(1873년생)를 기리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 종칭은 사랑스럽다는 뜻입니다. 군락으로 심거나 스크린이나 울타리로 키울 수 있습니다. 잔디밭, 관목 경계 또는 기초에서 표본으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