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오데마리 특대품

 (수고 1100~1500cm로 1100cm이상은 전지하여 보내드립니다)

오데마리는 일본에서 부르는 이름이고 중국에서는 분단이라 불립니다.우리나라 이름 설구화이며,우리나라 자생종 설구화의 꽃색은 흰색만 있습니다.제주도 한라산에서 자생을 합니다.

외래종으로 핑크와 보라색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종은 핑크 오데마리 입니다.

토양과 햇빛 그리고 양분에 따라서 꽃의 색과 크기, 성장과 관련이 있습니다..처음 개화를 시작하면 흰색 또는 오렌지색으로 피어서 점차 핑크색으로 변 합니다. 풍성한 꽃과 긴 개화기간(약1개월)이 장점이며,추위에 강해서 전국노지월동 가능한 낙엽관목 입니다.

햇빛을 좋아하는 수종으로 햇빛을 많이 받으면 핑크빛으로 변하는 반면 적으면 흰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가급적 햇빛을 잘 받을수 있는 양지바른 장소 그리고 물빠짐이 좋아야 합니다. 개화가 시작되면 수분관리(물공급)를 하세요. 꽃이 오래가고 더 탐스럽게 핍니다.

외목대로 키우길 원하시면 겹가지를 그대로 두었다가 목대가 굵어지면 겹가지를 전지해주시면 됩니다.

겹가지가 많아야 목대가 빨리 굵어집니다.

오데마리는 삽목이 잘 되지않아서 몸 값이 비싼 꽃 나무 입니다.